구룡포 해수욕장 해변축제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구룡포 해수욕장으로 ㄱㄱㄱㄱㄱㄱ
오징어잡으러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7.30 축제라 전날 전화로 미리 평상을 예약했다.
1개에 5마넌.......
평소엔 3만원인데 축제기간이라서 5만원이라나 뭐라나...
5만원에 결제.....
ㅋ.......

대망의 오징어잡기!!
오전 11시 3시 이렇게 두번 진행했는데 나는 오전에 참가했다!
이거 때문에 아침부터 부랴부랴부랴 준비해서 오느라 고생했지ㅋㅋㅋㅋ
9시쯤 도착했는데 예상보다 한산해서 놀랬지만 일찍오길잘한듯 👍

참가하는 내내 해변축제 진행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참가비가 무!료! 대박....👍👍👍
18회라던데 왜 난 이제 알았던걸까 🤔

시작!하고 바다에 들어가자마자 얼떨결에 4마리잡음ㅋㅋㅋㅋ
아 손맛이란 이런건가싶고 어떤사람은 방어도 잡던데...
난 똥손인가보다

4마리 잡자마자 바로 손질하는곳에 줄서로갔움.....
횟집가면 이게 돈이 얼마야
잡자마자 바로 가서인지 대기시간없이 바로 손질해주셨다.
이것이 신의한수 봉지들고 평상으로 돌아갈때쯤 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졌더랜다.
오징어 손질 및 회치는 비용 무료 초장도 한개 주심 센스센스👍
포장용기나 이런건 없고 까만봉지에 담아주신다

오징어 잡는 순간을 찍고 싶었는데 우르르르르 쏟아지는 인파에 넘어지고 물반........ 사람반..... 오징어도 반....
카메라를 꺼낼수가........없...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