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안 걸릴 줄 알았는데 나도 결국 걸려버렸다
(지금까지 어떻게 버텼는데!!!!!!! 부들부들🤬)

정말 신기한 게 이 와중에 식욕은 있다
근데 맛이 안 느껴진다
오.. 이거 짱신기한데 진짜 맛이 안느껴진다
신기해서 또 먹어보고 먹어보고 결국 숟가락을 놓게 되는 매직
첫째 날은 코를 잃고 둘째 날은 목을 잃고 셋째 날은 점점 심해지더니 귀도 아프더라
3일간 고열 미열 왔다 갔다 하고 뭐 이 정도 증상이었던 것 같다
엄청 아플까 봐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라서 천만다행 아닐까🤔

죽...... 먹는다..
계속..... 죽......... 식욕은 있는데 맛이 안 느껴져서 뭘 먹어도 노 의미.......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져서 급 대청소
이제 슬슬 살만해지나 보다 🤔
1년 넘게 방치해놨던 보석 십자수도 완성

또 죽 먹는다...

웬일로 안기어나가고 집구석에서 계속 웅크리고 놀고 있으니 흑당이가 한심하게 쳐다본다 네가 왜 한숨쉬는건데....
이걸로 코로나가 끝일줄 알았는데 약 한 달 뒤 또 확진.......
코로나따위... 후.....
설마 설마 했는데.....


이게 뭐야 또 두줄이 나와버렸다 ^____^
하.....
어쩐지 열이 나더라니....
설마설마했는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또 다시 격리 그동안 쌓아뒀던 내 연차 이렇게 까먹는다 후......
728x90
반응형
'안요니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구석 꽃게 파티 꽃게찜, 간장게장, 꽃게라면 🦀 (0) | 2022.09.05 |
---|---|
요니의일상 (0) | 2022.07.27 |
비틀즈가 왔다..... (1) | 2022.04.03 |
연어덮밥 비주얼주의 (0) | 2022.04.03 |
캠핑 아닌 캠핑 (0) | 2022.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