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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안동 카페 《델라카사 Della Cassa》

by lovely_an♥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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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전가복에서 짬뽕을 먹고 커피한잔은 해야지? 해서 보이는대로 들어간 이곳!
지나가면서 보긴했었는데 들어온건 이날이 처음이었다
들어와서 보니 밖에서 보는것과 다른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쇼파였다
(완전 폭신폭신 기분좋아)
왜냐하면 요즘 카페의자가 워낙 작고 딱딱하고 불편하기에 마음에 들지않았고
개인적으로 대형 프렌차이즈, 체인점 커피를 먹긴하지만 매장에서 먹는걸 굉장히 불호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므로 내게 쇼파란 너무 중요하다 (딱딱한의자너무싫어)
전체적으로 식물도 많고 카페 분위기가 세련되서 역시 밖에서 보는것과 들어와서 보는건 다르다는걸 느낀 하루
종종찾아올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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